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의 본가가 공개된다.
이날 김준수는 본가로 가는 도중, 1분 먼저 태어난 쌍둥이 형 김준호와 반려견 츄를 태웠다.



본가에 도착한 김준수는 가수 활동 당시 추억을 모아놓은 미니 전시관과, 어린 시절 흔적이 가득한 예전 방을 둘러봤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어머니의 권유로 앞치마를 입고 생애 첫 전 부치기에 도전한다. 자타공인 ‘요알못’ 김준수의 요리 결과물과, 둘째 아들로 돌아간 평범한 그의 일상에 궁금증이 쏠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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