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분들이 새해엔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프지 않고, 슬프지 않고 많이 웃고 기쁜 한 해가 되길.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오상진이 집에서 포착한 일출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해 첫 해돋이의 기운이 전해지는 듯하다.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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