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송혜교와 헤어질까
둘만의 행복한 시간 '아련'
둘만의 행복한 시간 '아련'

정말 하영은과 윤재국은 이대로 헤어지게 되는 것일까. 남은 4회 동안 두 사람의 사랑은 얼마나 더 아름답고, 얼마나 더 가슴 시릴까.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25일 ‘지헤중’ 제작진이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행복해 보이는 하영은과 윤재국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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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12회 엔딩에서 윤재국은 하영은과 한 달만 원 없이 사랑하고 헤어지겠다고, 시간을 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렇게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다울수록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보는 시청자도 애가 탄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오늘(25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하영은과 윤재국의 사랑이 더 깊어진다. 그리고 두 사람은 사랑에 대해, 그리고 이별에 대해 더 많이 깊이 있게 고민할 것이다. 송혜교, 장기용 두 배우의 짙은 감성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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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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