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이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좀 찍어주라... 이렇게 비싸게 굴 일이냐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지현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주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이지현과 등을 보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지현은 "#아들 은 등만 보여주고 #딸 은 노려보고 피곤해서 그런 걸로.. 엄마는 나중에 뭐 먹고 사니! 사진 먹고 살 텐데 협조 좀 해주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내가 카운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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