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 갈색 헤어와 검정 수트에 노란 셔츠로 강렬한 인상과 함께 특별한 아우라를 풍기는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이 되었고 제임스 코든의 'Go' 디렉션에 맞춰 방탄소년단은 횡단보도로 일제히 뛰어나갔고 곧바로 횡단보도는 '버터'(Butter) 무대가 됐다.
진은 무대가 시작되자 카리스마로 무대를 단숨에 장악했고 강약 조절이 분명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나 이 장면에서 선보인 진의 꽁트 연기는 강렬한 자연광 아래서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았고, 횡단보도 콘서트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이 프로그램의 1000회 특집 방송에 출연하며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해외 유명 가수들만의 전용이었던 횡단보도 콘서트도 인기리에 마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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