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shot. 머리 기르고 싶어하는 허니~ 함께 기르고 함께 자르기로~한 주를 보내며 벌써 추억이 된 사진 한 장 남겨봐요~ 이 사진의 주인공은 창밖 하늘과 바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멋진 카페를 찾았다. 박시은은 진태현의 머리를 만져주고 있다.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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