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성동일 아들 성준, 과학고 입학 "'성선비' 별명처럼 반듯하게 잘 커"](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280823.1.jpg)
성동일은 최근 아들 성준이 인천 진산과학고에 입학하자 성준이 다니던 학원에 화분을 선물해 감사를 표했다.
공부에 열의를 보이던 성준은 서류평가와 출석면담, 창의인성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했다. 진산과학고 2022학년도 모집 요강에 따르면 신입생은 총 80명 4학급 선발이다.
아빠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성준. 성준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과 진중함, 총명함으로 '성선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종합] 성동일 아들 성준, 과학고 입학 "'성선비' 별명처럼 반듯하게 잘 커"](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280824.1.jpg)
성동일은 여러 방송에서 성준을 언급했다. 집에 TV도 없고 성준이 책을 좋아해 '성선비'라는 별명처럼 점잖게 잘 크고 있다는 것을 간접 언급했다.
특히 지난 7월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 게스트로 출연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아들을 언급하며 "공부도 하고 사교육도 받는다. '성선비'라는 별명답게 차분하고 반듯하게 잘 자랐다"고 칭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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