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7일 자신의 SNS에 “갓 지은 뜨끈한 밥에 하루종일 정성껏 만든 소갈비찜, 입안 개운하게 해줄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 사랑과 정성 가득한 저녁 상으로 맛있는 행복을 선물한다”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밥상이 담겼다. 반찬은 한 가지지만 영양이 가득해 보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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