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6일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 으로 6천600만 언급량을 돌파, 인스타그램에서 개인 1위의 왕좌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parkjimin 3.639만, #btsjimin 957만, #jiminbts 365만 등 jimin 관련어 60개로 총 28억 2160만 건의 게시물을 기록해,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의 세계 최고 개인 언급량을 기록했다.

이는 당시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인물들을 제친 기록으로, 인스타그램 플랫폼 역사상 큰 이슈를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멤버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가운데 지민의 계정 'j.m'은 빠르게 천만을 돌파, 세계 유명 셀럽들의 팔로우가 물밀듯 쇄도하고 있어 지민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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