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한층 과감해진 토크와 밀착 스킨십으로 역대급 ‘뜨거운 밤’을 선보인다. 새벽 2시 둘만의 칵테일 타임을 가지던 중, 윤남기는 “우리가 결혼하면 유세윤 씨가 사회를 봐주시겠지?”라고 깜짝 발언해 VCR을 지켜보던 4MC의 ‘물개박수’를 유발한것. 윤남기의 돌발 제안에 유세윤은 “당연하다, 윤남기의 트레이드마크인 ‘남기 망토’를 걸치고 가겠다”고 유쾌하게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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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서로에게 진심인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전 시즌에서 상상할 수 없는 속도와 텐션으로 ‘찐’ 러브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이들의 떨림 가득한 스킨십에 MC 정겨운이 ‘우리가 제일 먼저 봤다’고 대흥분했을 정도”라며 “매회 MC들과 시청자들을 과몰입시키고 있는 ‘남다른 커플’의 대본 없는 멜로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돌싱글즈2’는 지난 7회 방송에서 평균 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5주 연속 종편 동시간대 1위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제공하는 11월 4주 차 화제성 지수에서도 비드라마 TV부문 화제성 6위, 검색반응 2위에 랭크된 데 이어 이다은-김은영-윤남기-이덕연-이창수가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1~6위를 차지하는 등 돌싱남녀의 본격 동거 생활에 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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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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