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부모님에게 생일을 맞아 미역국 밥차를 선물 받았다.
임시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대면 미역국 by 엄빠.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시완의 부모님이 임시완의 생일을 축하하기 촬영 현장에 보낸 밥차의 모습이 담겼다. 임시완은 밥차 앞에서 미역국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들 생축. 트레이서팀 힘새이완. 엄빠가"라는 응원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시완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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