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본업인 연기를 할 때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서슴지 않는다. 로맨틱 코미디, 멜로, 사극, SF 등 다양한 장르는 물론 미니시리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그 형식도 가리지 않고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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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쇼윈도:여왕의 집' 콘텐츠에서는 전소민의 특별한 변신이 강렬하게 담겼다. 포스터, 티저, 예고편 등을 통해 윤미라의 도발적이고 묘한 매력을 전달했다. 또한 윤미라가 신명섭을 사랑하게 된 계기와, 그 사랑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암시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전소민은 윤미라에 대해 "유리구두"라고 표현했다. 그는 "아름답고 위험하며 한없이 위태롭고 약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윤미라의 팔색조 매력을 전소민이 어떻게 그려낼지 그녀의 파격적인 도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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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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