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허니제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안무가 허니제이'에 집중해각기 다른 무드에 따른 그녀만의 몸짓과 그루브를 연속 컷으로 담아냈다.
허니제이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새는 잠을 잘 시간도, 심지어 춤 연습할 시간도 부족하다"고 근황을 밝혔다.


만약에 댄서로서 마지막 무대에 서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마지막 무대에 선다면 (박)재범이와 함께하고 싶다. 무대 위에서 보낸 시간의 반 이상을 같이한 친구다. 혼자 하는 무대보다 여럿이 같이 호흡하고 눈 마주치는 무대가 좋다. 마지막 무대라도 모두 함께, 아는 사람들과 원래 하던 거 할 거다. 그게 제일 재미있다"고 답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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