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활동 본격 시작
음악방송 최초 공개
데뷔 4주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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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주년 맞이

이날 위키미키는 컴백 무대에 앞서 가진 대기실 인터뷰에서 "1년 1개월 만에 'Siesta'로 컴백했다. 너무 보고 싶었다. 이제 위키미키할 시간이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키미키는 신곡 'Siesta'와 포인트 안무 등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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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안무팀 라치카가 참여한 안무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한 위키미키는 자연과 낮잠에서 깨어나 다시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냈고 낮잠을 자는 듯한 모습을 표현한 손동작의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 AM ME.'는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가 20대로서 온전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이 기획,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장 위키미키스러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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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뮤직뱅크'를 통해 'Siesta'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 위키미키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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