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과한 그저께 복장 수박이 먹고 싶어 겨울에 수박색 가방을 역시 의식의 흐름이란 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54세' 이승연, 나이와 계절 잊은 과한 복장 "의식의 흐름이란"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11/BF.28103412.1.jpg)
1968년생의 이승연은 자신의 나이 보다 어려진 패션 센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올해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과 함께 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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