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소동 벌어졌다
이세희가 털어놓은 말은?
'기절초풍' 차화연까지
이세희가 털어놓은 말은?
'기절초풍' 차화연까지

지난 방송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자신에게 마음을 고백한 조사라(박하나 분)와 한집에 있을 수 없다는 의사를 전하며 그녀를 내쫓았다. 박단단(이세희 분)은 감춰왔던 가족사가 이영국네에 알려져 곤욕을 치르기도. 그런가 하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이영국이 박단단의 아빠로 오해받는 일이 발생해 웃픔을 불러왔다. 이밖에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눈 맞춤을 본 애나 킴(이일화 분)에게 열애가 발각될 위기에 처해 극의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는 박대범, 차연실 신달래, 세 사람의 눈에는 당혹감과 복잡함이 서려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결심을 한 박단단은 온 집안을 뒤흔들어 놓을 충격적인 이야기를 모두 앞에 털어놓는다. 그녀의 말을 들은 왕대란이 기절초풍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어떤 이유로 이영국네 식구들이 박단단네에 모여 있는 것인지, 두 집안의 아슬아슬한 공기를 가라앉게 한 사건의 정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ADVERTISEMENT
이영국, 박단단, 두 집안을 흔든 엄청난 사건은 14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 1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