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동주와 서정희는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출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동주는 24년의 긴 유학생활 끝에 엄마 서정희와 다시 만나게 된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서로의 집 가까이에 살게 된 일화까지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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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모녀의 모습에 정가은은 “제 딸이 나중에 동주 씨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하며 감탄을 연발했고,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에게 보내는 진심 가득한 편지를 읽어가 감동을 배가시켰다.
이후 MC들은 서정희, 서동주 모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나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서정희는 “없다”라고 단언, 털털한 답을 내놓아 유쾌함을 더했다. 쉴 틈 없었던 토크에 이어 두 사람의 달달한 브런치 타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채널이 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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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서동주는 앞으로 NQQ채널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등 많은 예능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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