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양지은 부부와 의진, 의연 남매는 지난 방송과 다를 바 없는 의좋은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부엌일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치과 의사 남편과, 그런 남편에게 딱 붙어 애정을 표현하는 양지은의 모습은 지난 방송을 ‘복사+붙여넣기’한 듯 똑같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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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맛있는 먹방 뒤에는 아빠의 꼼꼼한 양치 교실이 있었다고 한다. 아이들의 치아 건강 상태에 맞게 칫솔질부터 치실까지, 완벽하게 케어하는 치과 의사 아빠의 양치 현장이 안방의 시청자들에게도 꿀팁을 전해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양지은 가족은 지난 방송 이후 "임시 거처 아니냐"는 평까지 들었다는 ‘미니멀 라이프’ 탈출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이들은 양지은, 남편과 의진, 의연 남매로 나뉘어 쇼핑을 했다. 쇼핑할 때도 꽁냥꽁냥 사랑이 넘쳤다는 부부의 모습과 담는 물건마다 각자의 개성이 넘쳤다는 의좋은 남매의 장바구니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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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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