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촬영장 찾았다
남자들의 군대 토크
김종민, 남다른 자부심?
남자들의 군대 토크
김종민, 남다른 자부심?

이런 가운데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의 자신의 군 복무 시절을 소환한다. 그중 김종민은 카투사 출신 전현무와 육군 출신 유병재 현역 사이 쭈구리가 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김종민은 "공익끼리 있으면 어깨가 올라간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고. 김종민은 "난 법원에서 근무했다. 구청하고 다르다. 난 공익계의 해병대다"라고 말하며 선을 그어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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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선녀들'은 군인들의 오아시스 PX도 찾는다. 미군 부대에 있었던 전현무는 PX에 대한 추억이 없었다고 말하며, 새롭게 접한 K-군인들의 음식에 흥분한다고. 훈련소에서 먹었던 초코과자를 떠올리는 김종민을 포함해, '선녀들'의 군대 라떼 토크는 31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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