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임창정은 "5년 만에 배우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정규 17집 뮤직비디오에서 형사 역할을 맡았다"라며 포문을 열었고, 황정민, 하지원, 경수진, 고경표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임창정은 뮤직비디오에 개런티 없이 배우들을 섭외했다는 비하인드와 함께 "고경표랑 경수진은 모르고 입금했다. 다시 돌려주기로 약속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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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정규 17집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일부가 공개되는가 하면, 임창정은 "저는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잘 부탁드린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초호화 스케일을 자랑하는 임창정의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11월 1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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