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전편에서 트럼펫 수업을 받고 뷔는 신나게 물놀이와 테니스를 하는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보낸 탓에 늦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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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이 뷔에게 크로플을 권하자 뷔가 “형 드세요”라고 하자 제이홉은 “신나게 먹었어 우유 줄까?”라며 동생을 챙기는 제이홉의 따스한 마음씨는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뷔는 맛있게 먹으며 “나 이제 천국가도 돼요?”라고 제이홉의 솜씨에 최고의 극찬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후 뷔는 RC카를 들고 잔디밭으로 향했다. 미리 와서 드리프트를 연습하고 있는 제이홉과 연습을 같이 한 후 테니스장 주변을 도는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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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는 뷔의 예명 후보군 중에 있던 이름으로 뷔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명의 탄생배경에 대해 “렉스, 시스, 그리고 뷔! 이렇게 있었는데 뷔가 가장 괜찮아서 골랐다”라고 밝힌 바 있다. 뜻밖에 나온 ‘렉스’라는 이름에 팬들은 예명 뷔의 탄생 비하인드를 소환하며 추억에 젖었다.
뷔는 게임을 한 뒤에 혼자 조용히 그림을 그리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족구게임에서 한 뷔는 헤딩과 날렵한 슛으로 에이스의 면모를 발휘했으며 뷔가 아슬아슬하게 앞서나갔다. 다음 주 편에서는 비속에서 펼쳐지는 수중 족구를 예약해 팬들에게 즐거운 기대감을 높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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