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너차일드’ 곡 작업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쿨키드는 “이너차일드가 다시 차트인 해서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기쁨을 함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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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로서도 최고의 성적에 해당해 뷔의 막강한 글로벌 음원파워를 실감케 한다.
‘스티그마’와 ‘이너차일드’는 얼마 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의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송' 차트에서도 뷔의 또 다른 자작곡 ‘스윗나잇(Sweet Night)’과 함께 각각 1, 2, 3위에 오르며 차트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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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차일드는 뷔가 스타디움 투어를 염두에 두고 만든 웅장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의 브릿 록(Brit Rock) 장르 곡이다. 발표 당시 세계 최대 음악전문비평지 '올 뮤직'(ALL MUSIC)의 MAP OF THE SOUL : 7 앨범 리뷰 중 유일하게 에디터 픽에 선정된 솔로곡으로, 음악전문매체 'NME'는 '이너 차일드'를 앨범의 키 트랙으로 선정하며 수년 내에 K팝의 클래식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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