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손연재 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라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위한 대회 주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가 장기화되어 많은 전국대회 및 리듬체조 시합이 없어지고 그로 인해 정말 많은 선수들이 리듬체조를 그만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손연재는 국가대표 은퇴 이후 리프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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