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과 화성 AR 투어
"대담하고 황홀한 상상력"
2편 '화성인류'
"대담하고 황홀한 상상력"
2편 '화성인류'

앞서 ‘키스 더 유니버스’ 첫 방송에서 AR 기술로 되살아난 티라노사우르스와 사투를 벌였던 프리젠터 주지훈은 이번에는 시청자들과 함께 화성으로 시공을 초월한 가상 투어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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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주지훈이 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퍼시비어런스’와 탐사 드론 인저뉴어티를 눈앞에서 만나고 화성 먼지 폭풍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포착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화성이 인류의 또 다른 터전이 되기까지는 극복해야할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는데. 화성을 넘어 우주를 향한 인류 역사상 가장 담대하고 위대한 도전과 노력을 지켜보던 주지훈은 "이보다 더 대담하고 황홀한 상상력은 없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고 해 과연 그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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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스 더 유니버스' 2편 '화성인류'는 28일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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