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원자가 궁금해할 질문을 미리 선별한 뒤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깊이 있는 답변을 들려줬다.
ADVERTISEMENT
연준은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빅히트 뮤직 트레이닝 시스템의 강점으로 꼽으면서 연습생이 창작 활동을 할 때 장비는 물론 많은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범규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는 자율성이 보장되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일정 협의 후 레슨을 진행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휴닝카이는 용산 사옥으로 이사 오면서 연습 환경이 더욱 좋아졌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디션을 의미 있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자신 있게 지원하라고 독려했다. 수빈 역시 완벽하게 준비돼 있지 않아도 꿈이 있다면 도전해 보길 바란다며 미래의 후배들을 응원했다. 또한, 오디션에 합격한 해외 거주자에게는 방학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연습생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혀 보다 다양한 국가/지역에서 지원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