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운동과 식단 팁에 대해 밝혔다.

22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 '브래드PT&GYM캐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브래드PT&GYM캐리' MC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이 맡았다. 데뷔 12년차 아이돌 이기광은 운동, 식단 팁에 대해 "운동보다는 식단에 신경을 많이 쓴다. 예전에는 저탄고지로 완벽하게 식단 조절을 했다면, 이제는 건강도 생각해야 해서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식단이 무엇인가 찾아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이기광은 "근력 운동을 끊었는데 최근 다시 시작하게 됐다. 가을이라 날씨가 좋지 않았나. 라이딩을 하며 행복하게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기광은 스케쥴로 인해 입간판을 남기고 일찍 제작발표회 자리를 떠 아쉬움을 남겼다.

'브래드PT&GYM캐리'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