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몸보신 핑계로 이 밤에 전복을 한 점 합니다. 혼자 망하긴 싫어 안느에게. '전복 먹을래?' 이건 몸보신=오늘 기절각이어서"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을 통해 이혜원이 전복을 안주 삼아 맥주 한 잔을 야식으로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살찔 걱정은 잠시 잊고 전복과 맥주로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순간이 이혜원에게는 소소한 힐링의 순간이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전현무, 올해도 대상 후보[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2866.3.jpg)
![조세호는 불참했지만, 유재석은 참석했다…"내겐 굉장히 의미있는 날"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2857.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