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나이 차 '편견'
"아이 먼저 갖게 했다?"
인플루언서+영업직
"아이 먼저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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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타 방송 출연 내용이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반전 베트남 며느리로 이슈가 된 국제아내 탄니가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자신들을 둘러싼 뜬소문을 적극 부인한다. 그녀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나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며 '사기 결혼이다'라는 말부터 여러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내가 선택한 결혼이고, 남편과 시부모님 모두 잘 챙겨주고 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힌다. 이에 남편 이유성은 "16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사람들의 선입견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아이를 먼저 가지게 했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에 마음 상했을 아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고충을 토로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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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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