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우리집. 또 내 피드에 남편이네. 아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딸과 놀아주는 이지혜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 화기애애한 부녀지간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우드톤 가구들, 그리고 통창으로 한강 야경이 보이는 예쁜 집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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