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작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자마자 현장에서 사진찍고 발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이어 "비 와서 노면 상태가 안 좋은 게 아쉬웠다. 천천히 달리고 나중을 기약하기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일 발급된 야옹이 작가의 서킷 라이선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명 브랜드 스포츠카를 구매해 화제를 모았던 그의 또 다른 취미 생활이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가 산 페라리 로마는 차량 가격만 3억 2천만원에 달한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집필해 이름을 알렸으며,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외모와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교제 중인 그는 8살 짜리 아들을 둔 싱글맘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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