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임영웅은 12개월 동안 국내 유튜브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재생수를 기록한 아티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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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이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평소 ‘팬 바보’로 알려진 그는 팬카페 뿐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으로 확인됐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계단말고 엘리베이터",'보라빛엽서','이제나만믿어요',''뮛이 중헌디'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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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가 하면, KBS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해 주목받았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이 2016년 8월 8일 첫 싱글 '미워요'로 가요계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드라마 주제가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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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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