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케이 작가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민의 생일 축하하기위해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다.
소통을 단절하고 싶은 유명인의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기 위해 입술이 뭉개진 형태의 작업 스타일을 선보여온 만큼 새롭게 공개된 작품 또한 이러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격정적 터치로 역동성을 더했다.
ADVERTISEMENT
요네야마 마이가 작품화한 그림은 서울관광재단에서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서울시 명예관광 홍보대사 5주년 스토리 영상에서 보인 고혹적이고 우아한 지민 고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앞서 유명 '장미왕의 장례행렬'의 작가 칸노 아야의 손끝에서도 지민이 일러스트 명작으로 재탄생 되었으며, 진영선 명예 미대교수는 지민의 현대무용 독무를 모티브로 한국 전통춤 '살풀이춤'과 결합한 프레스코화를 예술의 전당에 전시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ADVERTISEMENT
예술 작품과도 같은 무대로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꾸준히 세계 예술가들에게 사랑받는 뮤즈가 되어 명성을 빛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