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노아, 이태선-뭉이가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양양 여름 만끽 투어를 떠났다. 이날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여행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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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물 영상으로 힐링한다는 그는 동물이 좋은 점에 대해 "가식 없고 투명하다"고 설명해 공감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배우자가 알레르기가 있다면 맞춰줄 수 있지만 그냥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이라고 말을 흐리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스케줄 때문에 먼저 떠나게 된 이태선은 "걱정을 많이 했다. 뭉이가 물을 무서워할 거라 생각했는데 저도 뭉이도 두려움을 떨쳐낸 것 같다"며 "펫가이더 덕분에 재밌는 여행이었다. 앞으로 더 놀아주고 함께 다니기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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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변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비치코밍을 한 이들은 모은 물건을 재활용해 공방에서 작품을 만들었고, 반려견과 함께 그리는 작품에 도전하며 다양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희철과 태연은 박성광을 데리고 브런치 카페에 갔다. 김희철은 "강아지 데리고 다닐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흡족해했고, 태연은 "예전에는 눈치 보였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인사도 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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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의 시간 최여진은 도장 다섯 개를, 박성광은 도장 네 개를 찍으면서 홍현희, 강기영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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