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치지 않아'는 1년 6개월간의 길었던 빌런 생활을 마치고 본래의 자신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격 오금이 저리는 험난한 휴가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전남 고흥으로 휴가를 떠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흉흉한 폐가를 특별한 아지트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을 그리며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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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펜트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도맡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왔던 그. 새롭게 시작한 예능 '해치지 않아'를 통해 캐릭터를 잊게 하는 친근감까지 선사한 엄기준에게 시청자들의 이목은 자연스레 집중됐다.
특히 엄기준은 봉태규, 윤종훈과 스스럼없이 호흡하며 '찐우정'을 나누는 한편, 폐가에서 직면한 생존의 문제를 동생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며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까지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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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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