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백종원은 "가볍게 술 한잔 하는거 찍고 싶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는데, 이걸 빌미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넷플릭스 시청자인데 출연자로 나와서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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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음주문화에 대해 좋은 쪽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괜히 이것 때문에 술 소비량이 늘까봐 걱정"이라고 밝혔다.
'백스피릿'은 오는 10월 1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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