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호석이 지난 23일 오후 4시 32분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정일보다 3일 늦게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첫 딸의 태명은 '랑이'로, 호랑이 태몽에서 따왔다고 한다.
유호석은 2019년 7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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