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섬뜩한 경고에 긴장감
의문의 사고 향한 단서 있나
섬뜩한 경고에 긴장감
의문의 사고 향한 단서 있나

산을 보호하고 또 조난자들을 살리기 위해 그 광활한 곳을 누비는 두 레인저가 어떤 위험을 맞닥뜨리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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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레인저’를 뜻하는 ‘RANGER’라는 글자 일부가 가려져 마치 ‘분노’를 의미하는 단어 ‘ANGER’로 보여 더욱 위험하고도 섬뜩한 긴장감이 드리운다. 해가 지고 차가운 달빛이 내려앉은 지리산의 서늘한 공기마저도 무언의 경고를 보내는 듯하다.
과연 불길한 기류로 가득한 그 정체불명의 인물이 안개로 자욱한 나무숲 너머로 무엇을 응시하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서이강과 강현조가 마주하게 될 사고와도 연관돼 있을지 흥미진진함으로 가슴을 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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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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