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방탄TV에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 Stage CAM (V focus)이 1000만 뷰를 돌파하며 1000만 뷰 이상 직캠 리스트에 추가 됐다.

직캠 제왕의 자리를 몇 년 째 수성하고 있는 뷔는 2019년, 2020년 2년 연속 K팝 직캠 조회수 1위에 등극, 각종 K팝 직캠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2021년에도 방탄소년단 공식 직캠 모두 멤버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K팝 역사상 최단기간에 1억 뷰를 돌파한 뷔의 직캠, MPD 입덕직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은 현재도 1억 3640만 뷰로 아직도 깨어지지 않고 있는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뷔의 직캠은 K팝 최고조회수를 기록하며 K팝 팬들에게 사랑받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아이돌도 뷔의 직캠을 교과서로 삼고 있다. 이들은 뷔를 선망의 워너비스타로 동경하면서 뷔의 직캠을 보며 뷔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처럼 무대에서의 뷔의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는직캠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일본의 저명한 음악전문 저널 '리얼 사운드(real sound)'의 분석에서 찾을 수 있다. 매체는 “퍼포먼스 전반에서 자연스러운 춤선을 표현하는 것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뷔가 가장 잘할 것”이라며 정해진 댄스 동작에서도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뷔의 퍼포먼스를 극찬했다.
뷔의 완벽한 보컬과 다채로운 표정연기, 음악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게 만드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뷔가 직캠제왕의 자리를 지키는 이유가 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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