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센 언니 BEST 15’ 순위가 공개됐고, 7위에 이효리가 이름 올렸다. 가비는 “이효리 언니와 ‘블랙’(BLACK), ‘화이트 스네이크’(White snake) 무대를 같이 했다”며 “여자 댄서들 사이에서는 레전드 같은 분이라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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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희가 괜찮다고 하니까 ‘나 돈 많아’라고 하더라. 그때 진짜 멋졌다”며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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