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숲속의 만찬. 붉은오름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어요. 뉴질랜드 꼭 남편과 함께 가고 싶었는데, 정말 뉴질랜드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제주 한달 살기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가요. 더 있고 싶다. 제주에 있으면서 제주가 좋아서 이 곳에 머물게 되셨다는 분들은 자주 만나게 되는데 너무 이해가 되네요. 저희 아침마다 하는 이야기가 제주에 계속 있고 싶다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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