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정시아는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다. 또한 베이지색 재킷에 흰 니트와 데님으로 세련되면서 편안한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늙질 않네 늙질 않아"라며 정시아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자 정시아는 "늙습니다"라고 답글을 달아 소통했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준우, 2012년생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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