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공항 패션이 화제가 되며 하루 만에 품절됐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 사절’로 임명된 방탄소년단은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으로 18일 출국했다.
진은 명품브랜드 루이 비통 엔드 골 크루넥 흰 티셔츠와 스카이블루 컬러 NBA 데님 팬츠, 패션쇼에서 직접 들었던 그린 리터백을 크로스로 메고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진은 루이 비통 ‘2021 가을 겨울 남성 패션쇼 - 서울 스핀오프’ 패션쇼에서 클로징 모델로 선택돼 명실상부 '루이비통 컬렉션의 얼굴’로 남다른 아우라로 쇼를 빛낸 바 있다.
이날 진이 입었던 티셔츠와 청바지, 가방은 미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두 품절됐고, 한국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티셔츠와 청바지가 품절되며 월드스타로서의 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 진이 가방에 달았던 핑크색 테니스 키링과 BT21 베이비 알제이키링 역시 품절되면서 ‘품절 킹’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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