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조윤희의 딸 로아가 박성광의 선물에 울음이 터졌다.
1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조윤희는 평소 친분이 있던 윤박과 박성광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박성광은 로아를 위한 선물로 '모녀 커플룩'을 준비했다. 조윤희는 박성광의 선물에 감탄했지만 로아는 윤박의 공주 선물 세트를 더 마음에 들어 했다.
박성광은 로아에게 꿋꿋이 선물을 어필하려 노력했고, 조윤희는 "(엄마랑)커플 옷이다"라고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로아는 눈물을 보여 박성광을 당황하게 했다.
조윤희는 우는 로아를 달랬고 로아는 박성광에 "삼촌 감사합니다"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로 삼촌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