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희나리' 무대를 선보이며 '감성 장인'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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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이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평소 ‘팬 바보’로 알려진 그는 팬카페 뿐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570여개의 영상을 보유중인 ‘임영웅’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7곡으로 확인됐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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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는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또한 그는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처음으로 참석,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국민 트로트 가수’다운 진가를 발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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