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여름. 새벽에 미라 언니가 보내준 사진 덕분에 추억 소환"이라고 글을 적었다. 게시한 사진에는 2015년 한채아와 배우 조혜진,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함께 테니스를 즐긴 듯하다.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의 세 사람 모습은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자전거를 타며 환하게 웃기도 한다. 변함없는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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