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배우 하정우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8월10일 열린 1차 공판에서 검찰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8만8700여원의 추징금을 요청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지난 8월10일 열린 1차 공판에서 검찰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8만8700여원의 추징금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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