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한 우리 아빠랑 첫 외래 왔다"라며 "설렌다. '과연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 '얼마나 더 나빠졌을까' 고민하던 내 모습에서 이젠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 상상하는 내 모습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외래 온다는 게 새삼 즐겁게 느껴진다. 이런 순간을 느낀다는 자체가 벅차오르고 감사할 따름이다. 얼른 계속 더 좋아져야지"라고 극복을 다짐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았으며 지난 7월 간 이식 수술을 진행하고 최근 퇴원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나쁜 피', '미쓰와이프', '범죄도시', 드라마 '킬미힐미',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했다.
사진=윤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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