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장♥' 장연란 "살 빼니 남편이 환장, 옆집 아줌마→워너비 돼" ('라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44497.1.jpg)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는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져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61kg에서 55kg까지 감량했다면서 "자신감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옆집 아줌마에서 이제는 워너비 스타"라고 높아진 자존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이 아주 환장한다. 너무 좋아하고 이제는 바람 피울까봐 불안하다고 하더라. 잠꼬대로 '바람 피우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방병원장♥' 장연란 "살 빼니 남편이 환장, 옆집 아줌마→워너비 돼" ('라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44495.1.jpg)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SNS에 아내 자랑글을 올리며 '극강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는 중. 강제로 올리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자 "본인이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것"이라며 "매력적인 제 모습과 달리 비호감으로 보이는 방송 이미지에 답답함을 느껴 아내 자랑을 시작했다. 남편은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자랑했다.
!['한방병원장♥' 장연란 "살 빼니 남편이 환장, 옆집 아줌마→워너비 돼" ('라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44496.1.jpg)
외모 전성기를 맞은 장영란은 '네고왕 시즌2'에 출연하며 데뷔 20년여 년 만에 최고의 시기를 누리고 있다고 했다. 장영란은 "너무 감사하고 너무 사랑한다. 최근 광고를 8개 찍었다. 광고 단가가 3배 올랐다"고 말했다.
!['한방병원장♥' 장연란 "살 빼니 남편이 환장, 옆집 아줌마→워너비 돼" ('라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44494.1.jpg)
!['한방병원장♥' 장연란 "살 빼니 남편이 환장, 옆집 아줌마→워너비 돼" ('라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44493.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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