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g 개그우먼' 신기루 "女, 탈모약 먹어도 되나?…여에스더 진단법 소개 ('와키남')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33076.1.jpg)
7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신기루와 이상준, 김영구가 다이어트와 탈모 고민으로 여에스더를 찾았다. 122kg의 신기루는 홍현희의 추천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날 신기루는 지난 일주일 식단에 대해 "일단 햄버거를 안 먹었다. 또 김밥에 마요네즈를 찍어 먹었는데 요즘 안 찍어 먹었다"면서 "아침에 삼겹살 대신 보쌈을 먹었다"며 나름의 식이조절을 하고 있음을 밝혀 여에스더의 폭풍 칭찬을 받았다.
김영구는 "예전에 70kg나 뺀 적이 있었다. 군대에 있을 때여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때 머리카락이 같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122kg 개그우먼' 신기루 "女, 탈모약 먹어도 되나?…여에스더 진단법 소개 ('와키남')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33075.1.jpg)
이에 신기루는 "여자도 탈모약 먹어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뒷머리 두께와 앞머리 두께를 비교해서 현저히 차이가 나면 그건 탈모가 시작이다"고 팁을 전수했다.
또 신기루는 여에스더에게 "'삼겹살에 소주'와 '치킨에 맥주' 중에 뭐가 더 안 좋냐"고 질문했다. 여에스더는 신기루에게 둘 중에 어떤 것을 더 좋아하는지 되묻고는 "다이어트를 길게 하려면 무조건 칼로리를 낮은 것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게 해주면서도, 그 안에서 타협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22kg 개그우먼' 신기루 "女, 탈모약 먹어도 되나?…여에스더 진단법 소개 ('와키남')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33074.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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