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이혜원, 출연 소감
"롤모델은 장나라...전여빈 선배 만나고싶어"
'한솥밥' 고주희..."큰 힘이 됐다"
"롤모델은 장나라...전여빈 선배 만나고싶어"
'한솥밥' 고주희..."큰 힘이 됐다"

이날 이혜원은 초.중고 시절 장나라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그는 "제 롤모델은 장나라 선배님이다. 처음 연기를 시작한 계기도 그분의 작품을 보고 꿈을 키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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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장나라 선배님의 연기가 제일 잘 느껴지고 와 닿았다"며 "'미스터 백'을 처음으로 그 이후 출연하시는 작품을은 모두 다 챙겨봤다"고 덧붙였다.
또 이혜원은 함께 작품에 출연하고 싶은 배우로 전여빈을 꼽았다. 그는 "전여빈 선배님은 장르에 상관없이 연기 하실 때마다 자신만의 매력이 뿜뿜 넘치신다. 너무 존경스럽고, 그런 모습을 보니 같이 작품에 참여 해보고싶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찐팬'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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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지난달 21일 막을 내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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